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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윤 "미래 위한 결단" / 정의당 "이재명 사과해야" /부모묘 훼손당한 이재명 / YTN

2023-03-12 585

미래를 위한 결단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우여곡절 끝에 나온 것으로 대선 공약을 실천한 것이라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지난 7일 장관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해법을 내놓기까지 현실적인 어려움과 절심함을 보인 거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대통령실이 어제 공개한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들어보시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명패가 눈에 띄는데요.

대통령실도 제3자 변제 방식이 경색된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한 윤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기자 리포트 보고 오시죠.

[기자]
대통령실은 대선 때 밝힌 외교 정책은 ▲한미동맹을 통한 확장억제 강화 ▲김대중-오부치 정신 계승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글로벌 중추 국가 지향이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미국과 유럽연합, 영국과 UN, 암참 등 우리 입장에 지지 뜻을 밝힌 나라와 단체도 소개했습니다.

피해자의 실질적 권리 구제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힘쓰겠다는 약속도 곁들였습니다.

지난주 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징용 해법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에 육박해, 찬성 35%를 크게 웃도는 상황에서 대국민 설득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모두가 만족했다면 결단이라 할 수 없을 거라며 윤 대통령에게 힘을 실었고,

민주당은 일본 총리의 초청장 한 장을 받고 날림 면죄부 해법으로 국민 자존심을 팔아먹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아무도 나서지 않지만 국가를 위해 누군가는 꼭 해야 한다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기꺼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평가를 받겠습니다.]

[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과거사 문제를 절단 내놓고 미래지향적 결단이라고 국민을 세뇌하려는 것입니까? 친일 굴종 외교는 국민과의 약속을 깬 대선공약 파기입니다.]

민주당은 또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따지자며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국민의힘은 불참할 것으로 보여 파행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등을 참고인으로 부른다는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방일 이후 현안질의를 하면 된다며 참석을 거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여야 대치가 이어... (중략)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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